[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재영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진재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시간을 다시 돌린 데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은 없어요. 지금이, 제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진재영은 "오늘의 바다 구경. 노래는 정밀아의 '꽃' 이예요. 가끔 차에서 듣기도하고, 지난 봄 벛꽃 영상에도 들어갔던, 언제 들어도 참 좋은 곡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