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새하얀 헤어밴드 정체는? 바쁜 워킹맘 웃픈 일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미려가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미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오늘 일찍 스케줄 가야 해서 우리 모아 어린이집 갈 준비를 바쁘게 하고 아침에 세수할 적에 썼던 살짝 누런 때가 묻은 흰 헤어밴드를 그대로 착용한 채 모아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줬다"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김미려의 자연스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워킹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미려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 딸 모아 양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미려는 JTBC '장르만 코미디' 출연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