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롤러코스터-리부트', 9월 첫방 목표…캐스팅 진행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롤러코스터'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15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롤러코스터-리부트'가 9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현재 출연진은 캐스팅 중"이라며 "'SNL 코리아 시즌 9'를 연출했던 권성욱 PD가 연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롤러코스터'는 지난 2009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12년 시즌 2에 이어 2013년 시즌 3까지 방송된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녀 탐구생활', '막장 동화 극장', '푸른거탑' 등의 코너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정형돈, 정가은, 김사희, 최종훈, 장도연 등 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7년 만에 돌아오는 '롤러코스터-리부트'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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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