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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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선미가 달라진 이유..."탈 JYP"

기사입력 2020.08.12 16:35 / 기사수정 2020.08.12 16:37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선미가 최근 달라진 박진영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측은 박진영의 애제자 선미가 밝히는 ‘우리 JYP가 달라졌어요’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라스’는 신곡 ‘웬 위 디스코’로 돌아온 박진영과 그의 애제자 원더걸스 출신 선미, 그의 스승 김형석과 함께하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녹음할 때 한 글자로 3일을 녹음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신곡 ‘웬 위 디스코’는 속전속결로 끝난 반전 일화를 공개했다.  

이때 박진영의 스승 김형석은 “진영이 회사의 가수 일때와..”라며 박진영이 달라진 이유로 ‘탈 JYP’를 꼽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스페셜 MC 데프콘은 “안 그랬던 분이 갑자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진영은 후배들과 녹음할 때 집요할 수밖에 없는 자신만의 ‘코칭 지론’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박진영은 “2집까진 내가 전부!”라며 후배들이 3집 가수가 되면 조언을 듣지 않기에 최선을 다해 녹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형석은 “진영이 앨범도 2집까지 프로듀서를 제가 하고 3집부터는 진영이가 했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박진영의 ‘코칭 지론’의 배경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 자신의 녹음실임에도 출입 금지를 당했던 썰을 풀어 웃음을 안겼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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