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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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생일빵" 양미라, 39번째 생일은 루야와 함께… 육아맘의 일상 [엑's 스타]

기사입력 2020.07.10 19:05 / 기사수정 2020.07.10 19:2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양미라가 3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1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든 루야를 안고 맞이한 30대 마지막 생일. 엄마가 생일 기분 내라며 꼬깔 모자 씌우고 사진 찍어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나저나 루아야. 오늘은 엄마 생일이니까 3시간 텀으로 안 되겠니?"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양미라는 안경을 착용하고, 편안한 차림에도 변함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이날 오후 양미라는 "어제 새벽 한시간 텀으로 일어난 너.. 서호야 이거 혹시 생일빵 같은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풍성한 머리숱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달 4일 득남했다.

양미라와 아들 서호 군의 행복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너무 이뻐요", "천사 같아요", "엄마, 아빠 미모 닮아 아기도 예뻐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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