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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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업가 결혼' 성은채, 귀여운 아들 자랑…남다른 비주얼 "핑크 토깽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10 10:10 / 기사수정 2020.07.10 10:10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성은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핑크토깽이. 성민 삼촌이 사준 옷. 외삼촌과 조카의 첫 촬영. 우리 금보는 너무 잘하는데 외삼촌은 잘 못해서 금보에게 머리뜯김. 토깽이 머리 잡아댕기는데 울어주는 너. 촬영 때 한 번도 안 울었는데 알고 그러는 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은채의 아들이 분홍색 토끼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은채의 아들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봐 귀여움을 자아냈다. 성은채를 닮은 이목구비와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2월, 13세 연상의 중국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2월 아들을 득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성은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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