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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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허원석, 코로나19 음성 판정…"지금은 나아졌다"

기사입력 2020.07.07 09:27 / 기사수정 2020.07.07 09:3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발열 증세로 귀가 조치된 '폰' 허원석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허원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검사결과 다행히 음성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다행히 음성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저 때문에 대회에 지장 생길까봐 걱정이 많이 됐는데 다행이다. 코로나는 아닌데 열도 39도까지 올라가서 저녁에 고생하고 지금 좀 나아졌다"라고 현재 몸상태를 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시즌 분석 데스크에서 활약중인 허원석은 지난 5일 설해원 프린스와 DRX의 경기 도중 발열이 확인되 귀가 조치됐다.

고열 증세로 귀가한 허원석을 두고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커졌지만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으며 한시름 놓게 됐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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