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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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2차 세계대전 원자폭탄 적하장으로…"소름"

기사입력 2020.07.05 22:1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선녀들이 2차 세계대전 첫 번째 원자폭탄을 적재했던 장소에 도착했다.

5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45회에서는 사이판 특집 3탄이 그려졌다.

이날 선녀들은 원자폭탄을 보관했던 적하장을 보게 됐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첫 번째 원자폭탄을 적재했던 곳이었다. 선녀들은 "소름"이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설민석은 "왜 '리틀보이'라고 불렸는지 알겠냐. 생각보다 크지 않다"라고 했고, 김혜윤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로버트 서버란 학생이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루스벨트 대통령 별명을 붙였단 설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설민석은 "핵무기는 평범하지 않았던 청년에 의해 탄생된다"라고 밝혔다. 아인슈타인이었다. 설민석은 "아인슈타인이 1905년에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한다. 이론적 토대를 만든 거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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