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X정문성, '슬의생' 제작진 훈훈한 화환 인증 "슬기로운 공연생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전미도-정문성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이 보낸 화환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3일 전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공 무사히 잘 올라갔다..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도는 현재 함께 뮤지컬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료이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했던 정문성과 나란히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브이를 하고 있다.

내추럴한 두 사람은 화환 속 메시지를 각각 어깨에 두른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환에는 '정문성, 전미도 배우의 슬기로운 공연생활을 응원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원호 PD외 제작진 일동'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랑했다.

한편 전미도와 정문성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 나란히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전미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