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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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송지아, 코 수술→연예인 대시 고백…거침없는 솔직 매력 [종합]

기사입력 2020.06.30 21:54 / 기사수정 2020.06.30 21:5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극한 텐션 특집 Show Me The High!'로 꾸며진 가운데 송지아가 성형 수술 경험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지아는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운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고, 한예슬, 제니, 한채영 등 많은 여자 연예인들과 닮은 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방송 출연이 별로 없다. 제작진이 걱정돼서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게스트 중에 제가 제일 어리고 제가 제일 예쁘잖아요'라고 했다더라"라며 밝혔다.



이에 송지아는 "나래 언니 너무 팬이다. 그래서 안 떨린다. 아기 때부터 나래 언니를 봤다. 친근한 느낌이다"라며 털어놨다.

또 송지아는 "어릴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학창 시절부터 한 시간 반 동안 헤어스타일을 손질했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송지아는 코 수술 경험을 고백했다.

특히 박소현은 "연예인에게 SNS 메시지를 받은 적 있다더라"라며 궁금해했고, 송지아는 "누군지는 말 못하겠다. 핫한 여자는 이런 거 아니겠냐"라며 자랑했다.



결국 송지아는 배우, 가수, 스포츠선수 등 다양한 직업군의 유명인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송지아는 "(연락 온 분과) 만난 적 있다. 몇 번 밥 먹고 좋은 사이로 남았다"라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송지아는 '비디오스타'를 위해 준비한 섹시 댄스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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