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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조완기, 정진영 혼외자식 아니였다…가족들에 정체 고백

기사입력 2020.06.30 21:24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조완기의 정체가 드러났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0화에서는 김상식(정진영 분)이 가족들에게 아들 영식을 소개했다.

이날 김상식은 가족들을 불러 모아 놓은 후 "내가 평생 두 집 살림을 해온 것 같다. 기억이 돌아오고 혼자 고민 많이 했다. 너희 엄마에게만 살짝 알릴까 싶었지만 너희들도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알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내가 너무 큰 죄를 짓고 이 나이까지 가족이라는 이유로 잘도 변명하며 살았더라. 제발 내 말을 끝까지 들어라.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거라면 차라리 더 낫겠다. 94년 여름 기억나냐. 선풍기를 사 애들을 만나러 급히 오다가 실수로 아이를 쳤다"라고 아들 영식을 만난 일을 고백했다.

김상식은 그날 사고 이후 다리가 불구가 된 영식을 책임져 왔던 것. 이에 영식은 "아저씨 진짜로 할만 큼 했다. 축구도, 용돈도 주셨다. 정말로 받을 만큼 받고 살았다. 공장일도 다 봐주고, 결혼하고 아이 낳는 것까지 다 봐줬다"라고 말했고, 김상식은 "감옥 갈 죄를 짓고 그 정도도 안 하면 사람도 아니다. 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평생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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