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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송도 '한한령' 해빙 되나…박재범, 中 '더 랩 오브 차이나' 출연 협의중

기사입력 2020.06.30 14:43 / 기사수정 2020.06.30 14:49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박재범이 중국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을 협의 중이다.

최근 중국 최대 콘텐츠 회사 중 하나인 아이치이가 4분기에 방영할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랩 오브 차이나'(中国新说唱, 중국신설창)에 박재범이 가수 우이판(엑소 전 멤버 크리스), 대만 출신 래퍼 판웨이보(반위백), 중국 힙합 가수 GAI 등과 함께 출연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AOMG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박재범이 '더 랩 오브 차이나' 출연에 대해 협의 중인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더 랩 오브 차이나'는 중국판 '쇼미더머니'로 불리며 중국 내 힙합 열풍을 몰고왔던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2020년 벌써 네 번째 시즌을 맞는다. 최근 중국내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래퍼들인 우이판, 판웨이보, GAI와 함께 박재범은 멘토 겸 심사위원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박재범은 국내에서도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프로듀서 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박재범은 지난 2008년 데뷔 후 랩과 R&B 장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힙합레이블 AOMG를 설립해 사이먼 도미닉, 로꼬, 코드쿤스트, 펀치넬로, 우원재 등 다양한 힙합 장르의 뛰어난 아티스트들을 영입해 우리나라 힙합 신의 중심축을 만들어냈다.

또 본인의 음악으로는 지난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거머쥐며 힙합과 알앤비 장르를 모두 최고 수준으로 아우를 수 있는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중국 브랜드 광고 모델에 발탁돼 현지 곳곳 대형 스크린 광고를 장식하며 '한한령' 이후 최초로 중국 광고 모델을 한 한국 스타가 되기도 했다. 이후 중국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멘토로 출연한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중국 일용품 대기업 광고 모델을 거머쥐며 한한령 해빙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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