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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가족' 박초롱 "공개 연애 NO, 팬들에게도 예의 필요하다 생각해" (인터뷰)

기사입력 2020.06.30 10:10 / 기사수정 2020.06.30 10:5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이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 분)가 우연히 다혜(김다예)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박초롱은 첫 스크린 데뷔작인 '불량한 가족'에서 내성적이지만 모두에게 따뜻한 유리 역을 맡아 박원상, 김다예, 도지한 등과 호흡을 맞췄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박초롱은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저희는 오히려 리더인 저보다 막내 하영이가 언니들한테 연애하더라도 걸리지 말라고 조언한다. 하영이는 다른 멤버 들의 키스신에도 엄청 관리하더라. 그래서 '하영아 언니 서른이야'라고 장난 식으로 말하곤 했다. 하영이가 팬들하고도 소통을 잘 해서 상처받을 걸 신경 쓴다. 그러면 저도 '알았어'라고 한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제 개인적은 생각은 만나게 되면 조용히 연애하고 싶다. 결혼 발표를 하는 게 아니면 조용히 예쁘게 만나고 싶다. 만나면 좋은데 헤어지고 기사나는 게 마음이 아플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박초롱은 "저도 조용히 만났다. 되게 조심스럽긴 하다. 연애를 당연히 해야하는 예쁜 나이기는 한데 선뜻 나서기가 어렵다"고 웃음을 지었다. 

당당하게 공개 연애하는 아이돌 그룹들을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는 "좋은 의미인 것 같다. 대신 그전에 팬들에게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팬들이 상처받지 않게 예쁘게 만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저에게도 어떤 팬분들은 '초롱아 연애해, 네 행복이 우선이야'라고 하는 반면 연애하는 걸 안 좋아하는 팬들이 있다. 스스로 조절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불량한 가족'은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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