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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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66세 혜은이 "배우 문숙과 동갑, 친구하기로 했다"

기사입력 2020.06.30 08:58 / 기사수정 2020.06.30 09:0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혜은이가 배우 문숙과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2'에 출연하는 배우 박원숙, 가수 혜은이, 배우 김영란이 출연했다.

이날 혜은이는 문숙과의 인연을 밝히며 "문숙 씨가 유망주로 활동하다가 영화에 나온 것만 보고 만난 적은 없다. 알고 보니까 동갑내기더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나이 66살인데 (문숙이) 저보다 생일이 3개월 빠르다"며 "'생일이 3개월 빠른데 친구해도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괜찮아!'라고 하더라"고 문숙과 친구가 됐음을 전했다.

박원숙, 김영란, 문숙, 혜은이가 출연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2'는 오는 7월 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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