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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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 오늘(30일) 10주기…여전히 그리운 이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6.30 07:4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故 박용하가 우리 곁을 떠난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서른 셋의 나이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던 박용하. 특히 그는 배우와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랬기에 그의 비보가 전해졌을 당시에도 국내외에서 많은 추모가 이어졌다.

지난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한 박용하는 이후 '보고 또 보고', '러빙유', '겨울연가', '온에어'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을 펼쳤다. 그중 드라마 '올인' OST '처음 그 날처럼'을 직접 부르면서 인기를 얻기도 했던 터.

그간 故 박용하의 기일에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등지의 팬들이 모여 추도식을 가지며 그를 추억했다. 

고인이 우리 곁을 떠난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를 향한 그리움은 계속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요나엔터테인먼트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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