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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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박나래 "집 정리? 워너원 숙소 이모님도 포기"

기사입력 2020.06.29 22:5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나래가 정리에 앞서 의지를 다졌다.

29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 박나래는 본격적인 정리에 앞서 두려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나래는 "정리에 엄두가 안 난다. 이모님을 알아봤는데, 이 집은 못하겠다고 그만두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이모님이 워너원 숙소에 계셨었는데 그 집은 11명이고 저는 한 명이지 않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르쳐주시겠다는 분이 계신데 의향이 있냐"는 PD의 물음에 박나래는 "정리 방법을 배우고 싶다"며 고수를 찾아나섰다.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비우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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