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전수민, 제주도 신혼여행 폭우에 당황 "앞이 안 보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제주도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김경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 비가 이렇게 올 줄이야. 비 구속시켜"라는 글과 '#폭우, #경찰서 가고 싶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폭우가 내리는 제주도에서 운전 중인 김경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경진은 "비가 너무 많이 온다. 앞이 안보인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김경진은 지난 27일 모델 전수민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경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