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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단단하게"…유니크→엑스원 조승연, 우즈로 재출발하는 이유 [엑's 스타]

기사입력 2020.06.29 17:26 / 기사수정 2020.06.29 18:06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지난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솔로 아티스트로는 루이지(luisy), 우즈(WOODZ)로도 활동했으며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서는 본명 조승연으로 데뷔조에 들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런 조승연이 우즈로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도전에 나섰다.

우즈는 29일 오후 4시 30분 첫 번째 미니앨범 '이퀄'(EQUAL)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퀄'은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파랗게'를 포함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7곡이 담겼다. 이전에 개성있는 음악으로 자신의 음악관을 표현했던 우즈가 이전과는 확 달라진 음악으로 팬들과 대중을 찾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우즈는 이날 여러가지 활동명과 본명 중 우즈를 선택해 활동에 나선 것에 대해 "사실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새로운 시작에 앞서서 대중에 자신을 표현할 이름이 중요했기 때문.

이어 "내 가치관을 담은 이름이 우즈였기 때문에 우즈를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우즈에 따르면, 우즈의 뜻은 "뿌리는 무겁게, 가지는 가볍게" 하고 있는 나무를 뜻하며 "마음은 무겁게, 생각은 가볍게"라는 가치관을 담고 있는 이름이다.

우즈는 "나무처럼 시간이 갈수록 단단해지고 고귀해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름을 짓게 됐다"고 소개했다.


어느덧 데뷔 7년차를 맞은 우즈는 드디어 첫 솔로앨범으로 이전 활동과는 차별화된 활동에 나선다. 이전 앨범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내가 좋아하고 만족하는 음악을 많이 했는데, 지금 하는 음악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모든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제 색깔을 분명하게 드러낸 조승연. 그의 바람대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이 자랑스럽게 그를 내보일 수 있는 음악이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우즈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파랗게'를 비롯한 첫 솔로 미니앨범 '이퀄'을 발매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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