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23세 연상'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인정 후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인정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일 전에 올린 공식 입장 글에 많은 응원 메시지 보내주신 거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해당 글은 공식 입장과 정정기사를 위한 글이기에 기사가 정정된 후 개인 SNS 공간에서 내립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너무 감사하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내리기 아까웠지만 힘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려고 개인적으로 캡처해서 저장해두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글에 어떤 영상을 같이 올려야 할지 생각하다가 근황을 알려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오늘 발레 연습하는 영상같이 올려요. 너무 고맙고 공연 준비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마무리하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발레에 집중하고 있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같은 그룹 출신 선데이는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달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23세의 연상인 전 야구 선수 브래디 앤더슨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