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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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조권, 싱글 하우스→폴 댄스 최초 공개…깝 후계자 지목까지 '기대↑'

기사입력 2020.06.29 15:02 / 기사수정 2020.06.29 15:08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조권이 ‘비디오스타’에서 싱글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극한 텐션 특집 Show Me The High!'로 꾸며지는 가운데, 지난 3월 제대 후 연예계 화려한 귀환을 마친 ‘깝의 원조’ 조권이 출연해 기대감을 모은다.

이날 조권은 오프닝부터 하이힐을 신고 등장,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역대급 하이텐션을 자랑했다. 조권은 원조 ‘깝’의 주인공답게 “집에서도 넘치는 흥을 주체할 수 없다”며 직접 촬영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조권은 “얼마 전 이사를 갔다”며 영상을 통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 조권은 끊임없이 반려견과 대화를 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 식지 않는 에너지를 자랑했다.

‘깝권’의 명불허전 하이텐션에 혀를 내두른 MC들은, 조권에게 “본인을 이을 ‘깝’의 후계자가 누구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권은 “후계자가 없는 줄 알았는데 드디어 찾았다”고 입을 열어 모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날 조권은 현장에 있는 폴을 이용해 즉석에서 폴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권은 폴 댄스를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다는 주장이 무색할 만큼 마치 영화 속 장면 같은 우아한 공중 산책을 선보이는 등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MC 김숙은 “내가 본 폴 댄스 중 최고”라고 극찬하며 앙코르까지 요청했다는 후문.

또한, 제대하자마자 뮤지컬 ‘제이미’에 캐스팅 된 조권은 빨간 하이힐을 신고 극중 한 장면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MC들은 물론,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감탄케 했다.

'비디오스타'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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