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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나쁜녀석들'→'왓쳐' OCN 드라마, 대만 GTV 편성 확정

기사입력 2020.06.29 11:06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OCN의 웰메이드 드라마들이 매 주말 대만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7월 4일부터 대만 GTV-종합채널이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부터 자정까지, ‘OCN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편성 블록을 신설한다. GTV는 대만 4대 방송사 중 한 곳으로 불리는 대만의 대표 케이블 방송사. GTV-종합채널에 OCN 브랜드를 내세운 편성 블록을 이례적으로 신설하며 장르물의 명가 OCN에 대한 브랜드 가치와 웰메이드 드라마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드러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만 GTV의 CEO Jack Wang은 “기존 대만 내 부재하던 장르물 시청자층 유입을 위해 한국 장르물 중 뛰어난 작품성과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OCN의대표 드라마만을 특별 편성하는 별도 편성 블록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말 드라마 프라임 타임이라 할 수 있는 토요일 밤 10시 30분부터 자정까지 OCN을 대표하는 드라마들이 편성돼 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이번에 편성이 확정된 OCN 오리지널 작품은 ‘보이스1’, ‘보이스2’, ‘본대로 말하라’, ‘왓쳐’, ‘나쁜 녀석들’ 등 총 5편으로, 국내에서도 호응을 얻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들이 순차적으로 대만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해 개국 25주년을 맞은 OCN은 ‘신의 퀴즈’, ‘보이스’, ‘터널’ 등의 오리지널 드라마은 물론,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타인은 지옥이다’, ‘번외수사’와 같이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허문 '드라마틱 시네마' 작품들에 이르기까지 오직 OCN만이 할 수 있는 특색있는 장르물로 확고한 팬덤을 구축해왔다. 이번 대만 GTV의 ‘OCN극장’ 블록 신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통하는 OCN표 ‘K-장르물’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셈.

이와 관련해 CJ ENM 콘텐츠사업부 서장호 상무는 “대만 현지 방송 채널에서 당사 채널 브랜드를 내세운 편성 블록을 최초로 신설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GTV와의 합작이 한국에서는 이미 장르물의 명가로 알려진 OCN이라는 브랜드가 대만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OCN의 웰메이드 장르물이 해외에서도 더 각광 받게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전했다.

OCN 황혜정 국장은 “이번 GTV 편성을 통해 대만 시청자들에게 OCN 브랜드를 인식 시키고, 장기적으로는 K-장르물의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OCN의 대표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대만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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