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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모든 걸 감수하려는 정일우, 후폭풍 몰고 올까 [포인트:신]

기사입력 2020.06.29 09:0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일우가 감춘 진실은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까.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서 셰프 박진성(정일우 분)은 결국 “나 게이 아니야”라는 진실을 털어놨다. 디자이너 강태완(이학주)의 커밍아웃을 막기 위해서였다. 이상영(김승수) PD는 “양심선언 같은 거 할 생각도 하지 말아요”라고 경고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큰 오해와 상처를 주고 있는 상황에 진성의 괴로움도 깊어져만 가고 있다. 그렇다면 진성의 다음 스텝은 무엇일까.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을 통해 앞으로의 후폭풍을 예측해봤다.

#1. 닿을 듯 말 듯 정일우와 강지영의 로맨스

우연찮게 진성과 태완의 포옹을 목격한 김아진(강지영)은 두 사람을 오해했고, 진성으로부터 한 발짝 더 멀어졌다. 진성은 변명조차 하기 힘든 상황에 스스로에게 화가 났고, 그 감정은 자신도 모르게 튀어 나왔다.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자는 아진에게 “내가 왜 너 친구해야 되는데?”라고 화를 낸 것. 위 영상에선 술에 취해 “내가 고백하면 그 사람이 다쳐. 미안해”라며 그녀를 안았다. 지난 돌발 키스부터 묘한 고백까지, 닿을 듯 말 듯 갈피를 잡지 못하는 아진의 마음은 또 다시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측된다. 

#2. 의문 품는 강지영

그런데 진성이 진실을 밝히기도 전에, 아진이 의문을 품는 정황이 포착됐다. ‘비스트로(Bistro)’를 찾아가 “(상영) 선배가 뭘 알게 된 것 같은데, 너랑 관련해서 말이야”라고 물은 것. 늘 아진을 지지했던 상영이 웬일인지 ‘야식남녀’ 시즌2를 반대하고 나서자, 그의 행동이 의아했던 아진이었다. 상영이 애써 상황을 무마시키려 했지만, 본부장 차주희(김수진)마저도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었다. 아진이 진실에 한발 짝 다가설 것으로 예측되는 대목이다. 

#3. 모든 걸 감수하려는 정일우

위 영상에선 충격적인 진성의 결심도 담겼다. ‘게이 셰프’라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지키려 했던 비스트로를 내놓겠다는 것.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던 소중한 비스트로를 포기하겠다는 결심엔 ‘야식남녀’ 시즌2와 아진을 지키려는 마음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상황이 지속될수록 아진이 더 큰 상처를 받을 것이고, 그녀의 피와 땀이 깃든 ‘야식남녀’ 또한 언제 어떻게 피해를 입을지 모른다. 이에 진성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된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하다.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진성이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야식남녀’ 제11회는 29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헬로콘텐츠, 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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