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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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수장' 피네이션, 또 기습 컴백 예고…주인공 누구?

기사입력 2021.05.03 13:0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이 컴백을 예고했다.

3일 싸이와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3일 소속 아티스트의 컴백을 예고하는 'COMING UP NEXT' 이미지를 기습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싸이는 체인이 박힌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오토바이에 앉아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싸이의 힙한 비주얼과 자신만만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싸이의 옆에는 'COMING UP NEXT', '2021.05.13 6PM'이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들 가운데 오는 13일에 컴백하는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제시, 현아, 크러쉬, 던(DAWN), 헤이즈, 디아크(D.Ark), 페노메코, 스윙스가 소속돼 있다. 페노메코와 스윙스는 지난달 피네이션에 전격 합류 소식을 알렸다.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들은 올해도 가요계에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선보이며 뚜렷한 색깔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컴백 배턴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를 향해 많은 관심과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피네이션(P NATION)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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