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시은 "첫 컴백, 부담감 있었다" 솔직 소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스테이씨 시은이 첫 컴백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히 전했다.

스테이씨(STAYC)는 8일 오후 두 번째 싱글 'STAYDOM'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데뷔 때와 다른 부담감과 힘든 점에 대해 멤버 시은 "첫 번째 앨범 같은 경우는 스테이씨가 어떤 개성과 색깔을 가지고 있는 그룹인지를 중점으로 두고 카리스마, 에너지 있는 무대를 보여드렸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대중분들이 자유로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것을 중점에 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하니까 저희부터 무대에서 즐기고 자유로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저희가 무대 속에서 엉뚱하고 장난끼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달라진 점을 밝혔다.

또 시은은 "1집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부담감은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TAYDOM’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ASAP(에이셉)'은 Synth Bass, Woodwind Synth의 캐치한 라인과 시원시원한 리듬악기가 어우러진 곡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