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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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스틸 공개…추억 찾는 시공초월 타임슬립

기사입력 2021.04.07 19:10 / 기사수정 2021.04.07 19: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감독 야기 류이치)가 스틸을 공개했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원작자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며 첫 3D로 제작돼 화제를 모은 작품. 

도라에몽과 진구의 우정을 다룬 감동 스토리로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국내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는 할머니의 소원을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도라에몽과 진구의 시공초월 타임슬립 어드벤처를 그렸다.

공개한 보도스틸은 영화 속 시공을 초월한 어드벤처를 담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도라에몽과 진구, 어른 진구가 한 장면에 모두 모인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3살 진구와 할머니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틸과 시간여행에 중요한 아이템이 될 4차원 비밀도구들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대나무 헬리콥터, 중력 페인트, 타임머신 등 익숙한 비밀도구부터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체인지 로프까지 다양한 4차원 비밀도구가 등장해 더욱 블록버스터급 모험이 펼쳐질 것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진구와 이슬이의 결혼식 장면, 걱정스러운 이슬이의 표정까지 최초 공개되며 이번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도라에몽과 진구의 영원한 우정을 담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한 전작에 이은 6년 만의 후속작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는 도라에몽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더욱 화려한 CG와 액션, 감동 스토리로 돌아온다. 

오랜 기다림 만큼이나 업그레이드된 3D CG와 가정의 달 어울리는 따뜻한 스토리가 전 세대 관객들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는 5월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스마일이엔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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