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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최유화, 베일에 싸인 해모용으로 첫 등장... 진짜 정체는?

기사입력 2021.02.23 11:16 / 기사수정 2021.02.23 11:4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달이 뜨는 강’ 최유화가 신비로움이 가득한 첫 등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3회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소노부 해지월(정인겸 분)의 양녀 해모용(최유화)이 첫 등장, 수상한 자의 뒤를 쫓다 장백약초점을 찾은 고건(이지훈)과 마주하며 팽팽한 심리전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백약초점을 운영하는 해모용은 자신의 뒷마당에 들어온 고건이 약초 잎에 손을 대려 하자 비녀를 날려 그의 행동을 저지했다. 이에 놀란 고건이 으름장을 놓기도 잠시, 해모용은 오히려 여유 있는 웃음과 함께 “안타깝군요. 이 약초가 얼마나 효능이 좋은지 직접 확인시켜드릴 수 있었을 터인데”라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시간이 흐른 뒤 해모용은 장백약초점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고건과 재회했다. 사실 장백약초점은 고구려 최고 약초점이자 가장 많은 정보가 오가는 곳이었던 것. 고건은 태왕을 시해하려던 자객을 찾기 위해 해모용에게 그의 얼굴이 그려진 초상화와 서신을 건네며 아는 바가 있는지 물었다. 그러나 해모용은 태연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얻을 수 있는 득이 무엇인지 되물었고, 그런 그녀를 고건이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기싸움을 이어갔다.

최유화가 맡은 해모용 역은 주도면밀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고구려를 가지고 놀겠다’라는 포부를 가진 당찬 매력의 소유자. 최유화는 빼어난 외모를 가진 해모용 역을 외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가 하면, 모든 걸 꿰뚫어보는 듯한 강렬한 눈빛과 의중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해모용의 미스터리함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해모용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최유화가 안방극장에 남길 강렬한 임팩트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달이 뜨는 강’ 등장인물 중 가장 베일에 싸여있던 해모용이 모습을 드러내며 극 전개에 어떤 파장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KBS 2TV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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