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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정의로운 둘째 전혜빈, 아버지와도 '2m 거리 두기' 유지

기사입력 2021.02.23 10:0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둘째 딸 이광식으로 변신한 전혜빈의 티저가 공개됐다.

3월 13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을 집필한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을 연출한 이진서 감독과 의기투합,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2일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공무원인 둘째 딸 이광식의 면면들을 담아낸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3차 티저 영상에는 이철수(윤주상 분)의 둘째 딸 이광식(전혜빈)이 겪은 각양각색 상황들과 휘몰아치는 감정선의 변화가 담겨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먼저 이광식은 아버지 이철수와의 만남에서 2m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코로나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스크를 낀 채 이철수를 마주한 광식이 양쪽 팔로 간격을 잰 후 멀찍이 떨어져서 대화를 나누는 것. 이어 '둘째 딸 이광식 34살(공무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똑똑하고 정의로움', '5살 연하 예비 신랑이 있음'이라는 글자에 별표와 동그라미가 표시되며 이광식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졌다.

이후 이광식은 꽃다발을 들고 사과를 하는 예비 신랑 나편승(손우현)을 당혹스럽게 쳐다보는가 하면, 한 여자에게 따귀를 날리며 머리끄덩이까지 잡아당기는 등 육탄전을 벌였다. 이어 눈물을 흘리며 택시를 타고 떠나는 이광식을 팬티 바람으로 쫓아가는 나편승의 모습이 펼쳐져 두 사람의 사연에 궁금증을 드높였다.

무엇보다 이광식은 한예슬(김경남)과 우연인 듯 운명인 듯 연속적인 만남을 가지며 남다른 인연을 예고했다. 경찰서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비교적 남자 같은 이름 이광식과 여자 이름에 많이 쓰이는 한예슬이 각각 상대방의 이름임을 알고 슬며시 웃음을 터트렸다. 뒤이어 계단에서 한예슬이 굴러 떨어지자 이광식은 "괜찮아요"라며 놀랐고, 한예슬은 "보기만 하면 다친다니까"라는 말로 이광식을 웃게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이런 걸 인연이라고 하나"라는 한예슬의 목소리와 더불어 서로를 의미심장하고 미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광식와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3차 티저 영상에서는 '오케이 광자매' 세 자매 중 둘째인 이광식 캐릭터의 파란만장한 사연들이 펼쳐졌다"며 "똑똑하면서도 정의로운 이광식이 한예슬과 만나면서 어떻게 운명이 바뀌게 될지 두 사람의 앞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는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KBS '오케이 광자매' 3차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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