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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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서울 무대인사 마무리…이연희→유태오 "희망 주는 영화이길"

기사입력 2021.02.22 17:27 / 기사수정 2021.02.22 17: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가 지난 20일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

이번 무대인사에는 홍지영 감독, 김강우, 이연희, 이동휘, 유태오가 참석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새해전야'의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은 "저희 영화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기 오신 한 분 한 분이 저에게 너무나 소중하다. '새해전야' 즐거운 관람하시라"며 관객들을 향해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김강우는 "극장을 채워주신 분들을 보니 힘이 난다. 저희 영화도 여러분에게 큰 힘과 기쁨을 전달할테니 기대해달라"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연희는 "주말에 시간내주셔서 감사하다. '새해전야'를 보시고 올해 살아가는데 용기와 희망을 얻길 바란다"며 인사와 함께 영화가 지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동휘는 "중국말로 연기를 정말 열심히 했다. '워 아이 니'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는 재치 있는 말로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끌어올렸다. 


개봉주에 이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도 참여해 환호를 받은 유태오는 "지난주 대전 무대인사에 이어 서울에서 관객 여러분을 만나니 정말 좋다.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영화이니 소문 꼭 많이 내달라"면서 2주 연속 무대인사에 참여한 소감과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감사의 마음이 담긴 스페셜 굿즈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새해전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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