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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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 오는 20일 정식 출시…사전등록 4주 만에 90만 돌파

기사입력 2021.01.14 16:51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이 오는 20일 드디어 출시된다.

14일 나이스플레이(9Splay, 대표 주현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을 오는 20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광활한 육해공 오픈 월드를 비롯해 흥미진진한 24시간 레이드 콘텐츠, 친구, NPC 등과 즐기는 온천욕, 신비로운 해저탐험, 신령 수집 등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인 MMORPG다.

특히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등록 모집에서는 약 4주 만에 신청자 90만 명이 몰리며 기대감을 증명했다.

이 같은 성과는 혼이 담긴 연기파 배우 김갑수와 매력 만점 개그맨 형제 양세형, 양세찬이 홍보 모델로 활동한 것은 물론 TV CF를 통해 인게임 콘텐츠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 부분이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는 진행될 예정이며, 탈 것 ‘로지’와 함께 90만 명 돌파에 따라 ‘은하석’, ‘월광석’, ‘하급 생명열매’, ‘금화’, ‘중급 신령 랜덤함’, ‘하급 방어열매’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사전등록자 100만 명 돌파 시 영구 칭호 ‘소울대생’이 지급되며, 공식 카페 회원 모두에게 영구 칭호 ‘공카 지킴이’가 부여된다.

여기에 카페 회원 수 목표 인원 달성 시 ‘원보*200’, ‘하급 방어열매*2’, ‘하급 생명열매*5’, ‘하급 공격열매*5’, S급 탈 것 ‘나뭇잎 배’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나이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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