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혜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꺼 둘. 우리 남편 많이 피곤했구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 남편 문재완 씨가 딸 태리 양과 놀아주며 졸고 있는 모습이다. 태리 양 뒤에서 눈을 감은 채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남편의 모습이 짠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지혜는 "연상 남편. 오빠라 좋은데 노산이라 체력이 문제네. 홍삼 먹자. 그래도 최고의 아빠. 내 남편 최고. 다음 주도 잘 부탁해. 주말은 가족과 함께. 태리 친구 생일 파티" 등의 해시 태그를 달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이지혜 글 전문.
내꺼 둘. 우리 남편 많이 피곤했구나.
#연상 남편 #오빠라 좋은데 #노산이라 #체력이 문제네 #홍삼 먹자 #그래도 최고의 아빠 #내 남편 최고 #다음 주도 잘 부탁해 #주말은 가족과 함께 #태리 친구 생일 파티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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