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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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윤형빈 "방송으로 내 모습 확인, 많이 반성해" ('1호가될순없어')

기사입력 2020.10.18 22:1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자신의 배려 없는 모습에 반성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 팽현숙, 최양락 부부, 이은형, 강재준 부부,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우리 '1호가 될 순 없어'의 공식 욕받이로 활동하고 있다"며 윤형빈을 소개했다. 박미선 또한 "정말 웃기는 건 공통적으로 참 사람들은 좋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주 방송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윤형빈은 "제가 '개그콘서트'에서 매주 정경미 포에버를 외치지 않았냐. 저도 로맨티스트였다"라며 "방송을 보면서 많이 반성했다. 내가 결혼을 하고 나서 이렇게 바뀌었구나.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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