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재아, 걸그룹인 줄…"설수대 보디가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 재아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인스타그램에는 "설수대 보디가드 송도 언니들. #송도 걸크러쉬 #재시아 #눈에 힘 좀 풀어 #무서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 재아 양은 검은색 마스크와 흰색 모자를 맞춰 착용한 채 카메라를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재시, 재아의 모델을 연상케 하는 피지컬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