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공승연, 임지호 셰프 저녁 만찬에 "최고예요"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공승연과 병만족이 임지호 셰프의 요리에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헌터와 셰프'에서는 임지호 셰프가 저녁 만찬을 완성했다.

이날 간자미 회 무침을 가장 먹고 싶었다던 김구라는 "칼질도 예술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용진은 김구라 유행어를 말하며 "최고예요?"라고 물었고, 음식을 먹은 후 "최고예요"라고 밝혔다. 김강우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김강우는 도다리구이를 먹고 "진짜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김구라는 "고기 같다"라며 연신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갑오징어 초밥을 영접한 병만족. 김병만은 "회가 이렇게 큰 거 봤냐"라고 했고, 이용진은 "너무 회가 두껍고 크니까 식감이 끝나지 않는다. 예술이다"라고 밝혔다. 음식 하나하나 음미하던 공승연 역시 "최고예요"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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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