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꽃비 팀장 "오너십 가진 후배가 예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주류 회사 유꽃비 팀장이 '예쁜 후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미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주류 회사 재직 중인 유꽃비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어떤 후배가 예쁘게 보이냐"라며 질문했고, 유꽃비 팀장은 "오너십 가지고 있는 후배. 주인의식 가지라고 하면 싫어하긴 하는데 시키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면 좋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유꽃비 팀장은 "저희 같은 꼰대들하고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으니까. '이거 해보면 어때요'라고 가지고 오는 직원이 예쁘게 보인다"라며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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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