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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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레전드 '로웨나X아라' 영입 확률 업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20.09.16 10:43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가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게임빌 측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제공하고, 트레이너의 외형과 능력치 모두를 상승시켜주는 신규 코스튬을 선보인다. 강력한 선발 투수와 외야수 육성에 목마른 유저들을 위해 ‘로웨나’와 ‘아라’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두 레전드 트레이너 모두 높은 범용성으로 강력한 투수 및 타자 육성에 도움을 줘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입 확률 업 이벤트와 함께 로웨나의 ‘모험가’ 신규 코스튬도 새롭게 등장한다. 

전용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며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슈퍼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3회차 슈퍼패스에서는 슈퍼스타 등급의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싸이키’를 영입할 수 있으며, 유료 결제를 통해 레전드 마무리 투수 ‘싸이커’는 물론 ‘은하 우주 경찰 트레이닝 슈트’ 등의 업그레이드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5회차 ‘콘테스트’는 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성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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