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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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솔라시도 송' 제작…문별과 함께 뮤비 촬영 [종합]

기사입력 2020.09.15 15:36 / 기사수정 2020.09.15 15:36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마마무 솔라가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를 위한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지난 14일 솔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를 통해 '솔라시도의 새로운 신곡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솔라는 유튜브 채널에 쓸 수 있는 '솔라시도 송'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 앞에 깔리던 인트로를 하나의 노래로 해서 '솔라시도 송'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라며 "아직 아무것도 없어서 막막한 상태인데 뮤직비디오도 만들어보려고 한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제 영상에 '개미는 뚠뚠'하는 개미송도 많이 나오고, 문별이 '용뚠이', '뚠이'같은 별명도 많이 지어줬다. 그래서 '뚠뚠'이라는 게 나오면 좋을 거 같다"라고 고민하며 작사, 작곡에 나섰다.

이후 솔라는 "제가 만든 부분을 녹음해보고 대표님 의견도 수렴해서 만들어보려고 한다"라고 여러 차례 녹음실에 방문해 노래를 완성했다. 결국 '뚠뚠뚠'이라는 노래를 완성한 솔라는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갔다. 촬영장에 함께 온 문별은 "'뚠뚠뚠' 나한테 저작권 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말했고 솔라는 모른 척하며 대답하지 않았다.

이후 뮤직비디오 촬영 전 막간을 이용한 인터뷰를 하며 작사, 작곡, 노래로 만들게 된 아이디어 모두 김도훈 회사 대표가 함께했음이 밝혀졌다. 이에 문별은 "이게 언니 아이디어가 아니네"라며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촬영에 나선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솔라는 "곧 '뚠뚠뚠'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거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인사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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