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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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송혜교, 뜬금 중국발 재교제·동거설로 곤욕…이틀째 화제ing [종합]

기사입력 2020.08.01 09:46 / 기사수정 2020.08.01 10:1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현빈과 송혜교 측이 중국발 재결합설 지라시에 반박했지만,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섰다. 두 사람 모두 톱스타인 만큼 대중의 관심은 루머 해명에도 폭발적이다. 

최근 중국 포털 왕이 연애채널에서는 현빈과 송혜교의 재교제설을 보도했다. 한 네티즌이 현빈과 송혜교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밤중에 개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이미 두 사람이 동거를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

이와 관련 현빈과 송혜교의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재교제설 루머를 일축했지만 여전히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현빈과 송혜교는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함께 출연 후 연인 관계로 발전, 2년 여 열애 끝에 결별했다. 실제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재결합 소문이 퍼지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했고, 결국 이틀째 이슈의 중심에 서 있게 됐다.

특히 이외에도 송혜교는 최근 신혼집 철거설부터 결혼 반지설까지 중국발 추측성 보도로 여러차례 곤욕을 치렀다. 근거 없는 중국발 소식에 또한번 몸살을 앓게 된 현빈과 송혜교에게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교섭' 촬영을 위해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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