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지창욱 "'편의점 샛별이' 편의점 점장役, 우유부단 연기 편했다" 웃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속 캐릭터를 소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창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지창욱은 "6월 '편의점 샛별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코믹적인 모습도 있고, 허당기도 있다. 좀스럽기도 하고, 우유부단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리포터 카피추가 "본인 모습과는 다르지 않나"고 말하자 "제게도 그런 모습이 아주 조금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연기하기에 정말 편했다"고 덧붙였다.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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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