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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한상헌 아나운서 "'생생정보' 등 자진하차, 심려 끼쳐 죄송"[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2.20 11:55 / 기사수정 2020.02.20 12: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한상헌 KBS 아나운서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한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사 남자 아나운서가 술집 종업원과 성관계를 가졌다가 이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유흥주점 종업원은 지난해 손님으로 온 아나운서와 알게 됐다. 당시 연락처를 교환한 뒤 2~3주에 한 번씩 만났다. 잠자리를 갖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자신과의 은밀한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200만원을 갈취,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후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KBS 더 라이브 진행 한상헌 아나운서 수시 성관계 논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한상헌 아나운서의 실명을 언급하며 사생활을 폭로했다. 

'가세연'은 최근 술집 여성에게 성관계 폭로 협박을 당해 3억을 요구받았다는 보도의 주인공이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주장했다. 특히 강용석 변호사는 "이분이 워낙 안 유명해서 얼굴 보고 알았다. 좌파 성향의 '더 라이브'에 출연하고 있는 한상헌"이라고 실명을 언급했다. 

이에 19일 한상헌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던 '2TV 생생정보', KBS 1TV '더 라이브'에서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KBS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한상헌 아나운서가 오늘(20일) 'KBS 2TV 생생정보'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애초 한상헌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논란이 이어지자 입장을 바꿨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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