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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아내' 장지연, 김용호 전 기자 고소→가세연, 아랑곳 않는 추가 폭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2.04 07:28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용호 전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가세연 측은 이에 반발하며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3일 김건모 소속사 건음 기획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지연이 김용호 전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오늘(3일) 오전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변호인에 따르면 장지연은 최근 김용호 전 기자의 녹취록을 확보해 검토한 후 고소를 하게 됐다.

앞서 가세연의 김 전기자와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는 지난달 대구에서 열린 강연에서 장지연에 대한 사생활을 폭로했다. 김 전 기자는 "장지연이 배우 A씨와 사귀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다"며 "외국에서 A씨가 촬영 중일 때 찾아가기도 했다더라"고 주장했다. 김세의 전 기자 역시 "그 분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업계에 취재해보니까 유명하더라"라고 동조했다.

건음 기획 측은 "해당 발언의 녹취 자료를 찾는 중"이라며 "결혼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확인되지 않은 남자 관계들을 들먹이며 가족을 공격하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지연의 고소 소식에 가세연은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 변호사는 "고소한 게 황당한 게 허위사실인지 사실 적시 명예훼손인지 불분명하다"며 "그게 나와야 하는데 밑도 끝도 없이 명예훼손이면 그 부분을 명확하게 말해달라. 거짓말이라고 하면 어느 부분이 거짓말인지 알려달라"고 주장했다.

또한 고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세연 측은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가세연은 장지연과 한 남성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지인들이 장지연과 이 남자와 결혼할 것이라고 알고 있을 정도였다. 김건모 만큼 유명한 연예인이다. 최근 2~3년 전의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사건 발생 이후 비행기에서 김건모를 만나 문자를 보냈다는 내용돌 알려졌다. 김용호 전 기자는 "누군지 모른다고 했는데 옛날에 보냈다는 문자는 어떻게 확보한 거냐"고 했고 강용석 역시 "김건모가 피해자의 실명을 안다는 거다. 피해자는 실명을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데 김건모 씨는 어떻게 실명을 아는 거냐"고 반문했다.

이처럼 고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추가 폭로를 이어오고 있는 가세연과 김건모의 논란이 어떤 결론을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장지연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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