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톤이 데뷔 후 첫 1위를 했다.
12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빅톤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BDC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로 호명된 빅톤은 "소속사 식구들 감사드리고, 1위를 할 줄 몰랐는데 항상 밤새 일하시면서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빅톤의 6명 어머니, 아버지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빅톤이 되도록 하겠다. 승우 형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저희 1등했다. 고생 많이한 멤버들 축하한다. 팬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빅톤은 데뷔 후 첫 1위에 감격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날 '더쇼'에는 1TEAM, 1THE9, A.C.E, ARGON, ARIAZ(아리아즈), BDC, DONGKIZ, HINAPIA(희나피아), OnlyOneOf, TOMORROW X TOGETHER, VICTON, WE IN THE ZONE, 아이반(AIVAN), 청공소년, 트레봉봉, 하이솔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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