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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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 정미애, 확 달라진 비주얼 "66반 사이즈까지 감량" [엑's PICK]

기사입력 2019.11.12 10:50 / 기사수정 2019.11.12 10: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오늘부터 1일'의 정미애가 홈트레이닝을 통해 날렵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올리브TV 예능 '오늘부터 1일'에는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정미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에 들어선 정미애에게 MC 이현이는 "들어오시는데 눈으로만 봐도 다르다"고 감탄했고, 노홍철과 이국주, 신애련, 김지훈 등 출연진들도 "라인이 달라졌다, 슬림해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환한 웃음과 함께 자리잡은 정미애는 자신이 입고 나온 의상을 언급하며 "이 옷이 약간 큰 66사이즈다. 66반 정도다"라고 얘기했다.

정미애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트레이너 김지훈도 "(정)미애 회원님이 진짜 열심히 하신 것을 안다. 딱 봐도 라인이 달라지지 않았나"라고 했고, 다른 출연진들도 연신 "안색도 좋아지고, 얼굴도 더 작아지신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현이는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다 보면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그게 좀 어려웠다. 정미애 씨는 어떤 고민이 있었나"라고 물었고, 정미애는 "저는 사실 '최고야' 동작 같은 경우는 쉬웠다. 현장에서 할 때도 잘 됐었다. 그런데 꽃게 동작이 자세 잡기가 힘들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국주는 "봐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공감했고, 정미애는 "허벅지 근육이 없다 보니까 다리가 후들거리더라"며 다이어트를 위해 라면을 끊는 등 노력을 기울였던 사연을 함께 전했다.

'오늘부터 1일'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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