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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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자 100만 명 달성한 ‘에오스 레드’ 28일 정식 출시

기사입력 2019.08.28 10:26 / 기사수정 2019.08.28 10:26

강영화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들은 28일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에오스 레드’를 다운로드 받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에오스 레드’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60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PC MMORPG ‘에오스’의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6월 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을 최초 공개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한 바 있다. 

정통 MMORPG의 자유 경제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하는 개발 철학과 유저 가치 보호 최우선의 서비스 정책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며 사전등록자 100만 명을 달성하였다.

출시와 함께 10개 서버가 최초 오픈되고, 지난 22일 PD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보수적인 서버 증설 정책’에 따라 일시적으로 대기열이 생기더라도 최대한 보수적으로 예비 서버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대기열 등으로 접속을 못 하는 유저들을 고려하여, 고효율 단기 런칭 프로모션은 진행하지 않고, 게임 내 재화의 가치 보존을 위하여 론칭 기념 패키지 상품 출시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의 개발팀은 런칭 인사말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 준 유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 개발팀의 마음을 담은 ‘약속의 반지’ 아이템을 전체 유저들에게 지급한다”고 전했다.
 
‘에오스 레드’에 대한 자세한 게임 소개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블루포션게임즈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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