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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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100% 확신'…'엑시트', 전국 자신만만 입소문 시사회 개최

기사입력 2019.07.16 15:40 / 기사수정 2019.07.16 15: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관객들의 기대 속 'SUMMER NIGHT 전국 자신만만 입소문 시사회'를 개최한다.

'유독가스 재난'이라는 신선한 소재, 조정석과 임윤아 콤비의 조화로 기대를 모으는 '엑시트'가 개봉에 앞서 'SUMMER NIGHT 전국 자신만만 입소문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미리 만날 예정이다.

이번 '엑시트'의 입소문 시사회는 관객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전국에서 개최된다.

시작은 1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쇼케이스 최초 시사회로, 약 3000여 명의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이어 18일에는 전국 5대 도시 시사회가 개최된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까지 전국 5대 도시의 관객들을 미리 만나 '엑시트'만의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전 세대 관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콘셉트 시사 역시 예고하고 있다.

24일부터 30일까지 '학교 탈출 시사회', '스트레스 탈출 시사회', '더위 탈출 시사회', '일상 탈출 시사회' 등 '엑시트'만이 할 수 있는 재기발랄한 콘셉트 시사회를 개최하며 올 여름 흥행비밀병기 영화로서의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을 만들 예정이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로 오는 7월 31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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