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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석철·승현 父 "추가 폭행 의심? 아들 손찌검한 적 없다" (인터뷰)

기사입력 2018.12.28 17:41 / 기사수정 2018.12.28 17:5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저는 폭행을 행사한 사실이 없습니다."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 형제를 둘러싼 폭행 사건 논란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양측의 대립이 이어지면서 '증거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것. 

이석철, 승현 형제의 부친은 28일 엑스포츠뉴스에 "미디어라인 측은 '아버지의 추가 폭행 또한 의심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2주엔 한번씩 석철, 승현 형제를 만나는 데 때릴 시간이 어디있겠느냐. 미디어라인 측은 내가 석철, 승현 형제를 때렸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제시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난 골프를 칠 줄도 모르고, 골프채도 없는데 아버지로부터 추가 폭행이 있었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난 아이들에게 손찌검을 한 적이 없다. 이 허위 사실과 관련한 명예훼손 소송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문영일 PD의 폭행이 있었던 것과 김창환 회장, 이장현 대표가 이를 방조했다는 것이 팩트다. 더 이상의 물타기는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석철, 승현 형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남강 정지석 변호사 측은 미디어라인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반박자료를 준비 중이다.  반박자료도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어 "미디어라인도 더 이상 여론전을 통해 수사에 영향을 미치려는 노력을 멈추고, 필요한 주장과 증거가 있다면 검찰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0월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이승현 형제가 김창환 회장에게 폭언을, 문영일 프로듀서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0월18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이에 따라 지난 20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문 PD를 특수폭행 및 상습폭행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 또한 폭행 교사, 방조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김창환 회장은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 이정현 대표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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