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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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PICK] 맹승지, 동영상 루머→'비스'서 해명→강경 대응 결정

기사입력 2018.08.10 07:47 / 기사수정 2018.08.10 07: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1년 넘게 자신을 따라다닌 동영상 및 누드 사진 악성 루머에 강경하게 대처한다.

맹승지는 8일 인스타그램에 "이런 제보 많이 들어오네요. 맹승지 동영상도 봤는데 내가 봤을 땐 너무 안 닮았는데. 시원하게 말하면, 맹승지 동영상이나 맹승지 누드 사진 그런 건 이 세상에 없습니다! 아예 없어요. 아~예 낫띵. 이제 잡아낸다. 자비란 없다"고 경고했다. 맹습격#맹수#맹마를보았다#변태사냥도 덧붙였다.

모자이크 처리가 된 사진도 함께 올렸다. 자극적인 제목과 여성의 모습이 보인다.

동영상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4월에도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맹승지 동영상'를 해명한 바 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엄마가 먼저 발견하셨는데 너무 놀라셨다. 반면에 나는 '내가 이런 인지도가 있었나'라면서 웃었다"고 말했다.

이어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면 오해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동영상 속 그 여자분의 몸체가 저보다 더 작고 척추모양도 달랐다. 그리고 그분이 더 예뻤다"며 자신이 아님을 단호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해당 루머는 지금까지 맹승지를 따라다니고 있다. 결국 강경하게 대처하기로 한 가운데 최초 유포자 등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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