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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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스물일곱 나이 어리지 않다, 노련한 섹시미 보여주고파"

기사입력 2018.07.18 16:5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성그룹 트리플H 현아가 자신의 '섹시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에서 트리플H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 쇼케이스가 열렸다.

"다양한 장르를 해보고 싶다"고 강조한 현아는 "팬들과 유일하게 소통하고 있는 창구가 인스타그램인데, 작업물들을 올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물일곱이란 나이가 어리지만은 않다. 노련하고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드리고 싶다. 올 여름에는 기분 좋을 수 있는 섹시미를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후이는 "현아는 어마어마한 생각과 고민을 하는 아티스트다. 그래서 현아가 있어서 이번 앨범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타이틀 곡 ‘RETRO FUTURE’는 말 그대로 Retro 스타일의 곡으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우주개발 시대와 함께 성행했던 미래주의의 영향을 보여주는 창작 예술의 경향인 Retro-futurism에서 영감을 받았다. 빠르게 변화하고 모두가 따라 하는 현재의 유행보다는 예전의 것에서 새로운 멋을 찾아 새로운 청춘을 표현하고자 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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