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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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밥 많이 먹어서 10kg 찐 것" 구혜선, 해프닝으로 끝난 임신설

기사입력 2018.07.13 14:30 / 기사수정 2018.07.13 14:1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의 임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2일 구혜선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올블랙 의상을 선택한 구혜선은 마치 뱀파이어를 연상케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짙은 레드립과 여러 악세사리와 컬러렌즈를 매치한 구혜선은 신비로운 비주얼을 뽐내며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공식석상에서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구혜선은 이날 다소 살 찐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성형설과 더불어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며 군소리가 돌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논란을 일축시키는 듯,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여한 직후로 보이는 셀카와 함께 구혜선은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10키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SNS 글을 통해 여러 의혹들을 스스로 해소한 것.

결국 구혜선의 임신설, 성형설은 그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구혜선은 이를 의식하지 않는 듯, 13일에도 청순한 민낯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는 등 변함없이 자신의 일상을 팬들과 함께 공유했다.

'밥을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는 구혜선의 말이 전해지자 대중 역시 "살 쪄도 괜찮다", "여전히 예쁜 얼굴이다", "지금이 훨씬 더 건강해보인다", "다이어트 안해도 괜찮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전하며 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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