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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진영, 전속계약 종료 후 첫 심경고백 "B1A4 다시 돌아올 것"

기사입력 2018.07.08 00:22 / 기사수정 2018.07.08 00:2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B1A4 출신 진영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심경을 고백했다.

진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B1A4가 그 누구의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1A4는 오직 지난 7년 저희를 응원하고 지지해준 바나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B1A4가 존재했고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바나 여러분들이 B1A4를 잊지 않고 사랑해주신다면 그 시기가 몇 달 뒤가 됐든 몇 년 뒤가 됐든B1A4는 더 멋진 노래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들을 찾아갈 겁니다. 희망고문이라도 좋다는 바나 여러분의 글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희망고문이 고문이 아니라 더 밝은 내일을 꿈꾸는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저 진영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어느 곳에 서 있든 더 멋진 음악과 더 멋진 모습으로 바나분들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처럼 진영은 지난 달 30일 전 소속사였던 W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발표한지 약 일주일만에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현재 진영과 바로는 WM 측과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소속사를 찾는 중이다. 산들, 공찬, 신우는 재계약을 마친 상태다. 당시 WM 측은 "지난 2011년부터 함께 해온 B1A4의 진영(정진영)과 바로(차선우)는 2018년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 저희 W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B1A4 멤버들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랫동안 논의한 끝에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고자 한 진영과 바로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또 산들 역시 "저희들끼리 아직까지도 계속 상의하고 있습니다. 답답하지만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아무말도 못 하는 야속한 저희지만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우리 바나들에게 다시한번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글을 남기기도 했다. 

결국 진영은 새 소속사에서 가수로,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B1A4의 완전체 활동은 당분간 만나보지 못할 전망이다. 

한편 B1A4는 지난 2011년 데뷔 '이게 무슨 일이야', '잘자요 굿나잇', '론리', '솔로데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멤버 각각 개별활동을 통해 주목받기도. 진영은 앨범 프로듀싱을 맡는 것은 물론 KBS '구르미 그린 달빛', MBC '맨도롱 또똣' 등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아래는 진영 심경글 전문.

안녕하세요. B1A4 진영입니다.
많이 염려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바나분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난 7일 동안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며 바나 여러분이 남겨주신 글들을 매일 하나하나 읽었습니다. 지난 7년 동안 B1A4를 지켜준 바나들에게 어떻게 글 몇 줄로 그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다 전할수 있을까요?

저는 B1A4가 그 누구의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1A4는 오직 지난 7년 저희를 응원하고 지지해준 바나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B1A4가 존재했고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이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바나 여러분들이 B1A4를 잊지 않고 사랑해주신다면 그 시기가 몇 달 뒤가 됐든 몇 년 뒤가 됐든B1A4는 더 멋진 노래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들을 찾아갈 겁니다. 
희망고문이라도 좋다는 바나 여러분의 글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희망고문>이 <고문>이 아니라 더 밝은 내일을 꿈꾸는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저 진영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어느 곳에 서 있든 더 멋진 음악과 더 멋진 모습으로 바나분들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바나분들의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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