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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분단현실 느껴져"...'1박 2일' 판문점을 가다, 北군인과 '깜짝만남'

기사입력 2018.07.01 19:41 / 기사수정 2018.07.01 19:5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판문점으로 향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판문점을 가다'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대성동 마을의 일꾼이 되어 주민들을 도왔다. 데프콘과 윤시윤은 콩밭으로 이동해 파종기로 콩을 심었다. 차태현은 우렁이 논으로 가 논에 우렁이 뿌리는 일을 했다. 마지막으로 김준호, 김종민, 정준영은 고추 지지대를 설치했다.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걸고 대성동 주민들과 함께 단합대회를 펼쳤다. 멤버들은 김준호 팀과 차태현 팀으로 나뉘었다. 대성동 주민들은 각자 원하는 멤버가 있는 팀을 선택했다.

총 세 가지 게임으로 진행됐다. 뿅망치 대결, 벽과 벽 사이, 제기차기 게임을 한 결과 차태현 팀이 승리하며 밥차의 더 많은 메뉴를 먹게 됐다.

멤버들은 대성동 마을에서 자지 못하고 나와야 했다. 유일용 PD는 "외부인이 자고 가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베이스캠프로 도착해 흑기사 이용권이 걸려 있는 북한 상식 퀴즈에 돌입했다. 데프콘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1등을 차지했다.

전원 실내취침을 한 멤버들은 다음날 판문점 일정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판문점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번 일정을 함께하게 된 대위의 안내를 받았다. 멤버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쏟아냈다.

멤버들이 탄 차는 평화의 집을 지나 자유의 집 앞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긴장되는 얼굴로 자유의 집을 거쳐 마침내 판문점에 도착했다. 북한 군인이 멤버들의 촬영을 지켜보고 있었다.

멤버들은 담당 대위가 자유 견학 시간을 주는 데도 일동 경직된 상태로 움직이지를 못했다. 대위는 멤버들을 데리고 T-2 회담장 내부로 들어갔다. 멤버들은 견학을 하던 중 북한군인이 창문 가까이 다가와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북한군인들은 평소와 달리 견학을 온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내려온 것으로 추정됐다. 멤버들은 분단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며 같은 민족임에도 서로 인사도 나눌 수 없는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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